교회세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 총회를 바라보며 교회 세습을 다시 생각한다 9월 총회를 바라보며 교회 세습을 다시 생각한다 - 옥성득(UCLA 한국기독교학 석좌교수) 1. 세습은 반성경적, 반개신교적, 반시대적 악습이다 세습은 반성경적인 우상숭배: 교회 세습은 교회의 주인이신 주님을 부정하는 행위이다. 십계명 제2계명은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모범을 만들고 그를 따른다면 우상 숭배라고 규정한다. 가짜 모범인 우상에는 돈, 명예, 권력 뿐만 아니라 교회를 설립한 목사도 포함된다. 창립한 목사는 무익한 종으로 고백하고 은퇴하면 그 교회를 떠나야 한다. 교회의 주인은 원로목사가 아니라 그리스도이며, 교회가 따라갈 유일한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세습은 반교회적 범죄: 세습은 일시적으로 한 교회의 생명을 연장하지만, 전체 교회를 죽이는 반교회적 행위이다. 세습은 ‘하나의 교회’ 원리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