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근 한국 여러 교단의 동성애 이단 결의의 문제점 최근 한국 여러 교단의 동성애 이단 결의의 문제점 - 허호익(대전신학대학교 퇴임교수) 최근 한국 교회의 여러 주요 교단에서 동성애를 이단으로 규정하기 시작하였다. 2017년 예장 합동 총회는 퀴어성경주석 번역 발간과 관련된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 담임,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노회 소속)에 대해 “집회 참석 금지”로 결의했으나, 예장 합신 총회와 백석 대신 총회는 이단으로 결의했다. 2018년 예장 통합 총회에서도 조차 임보라 목사를 ‘이단성이 높으며’, 퀴어신학은 ‘이단성이 높은 신학’이라고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다. 임보라 목사가 ▴하나님의 여성성을 주장, ▴ 동성애와 동성결혼 허용을 주장, ▴다원주의적 구원론 등에 문제가 있으며, ▴성경에 대한 자의적 해석 ▴이성적 ‧ 인간적으로 이해되는 점과 성경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