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건과 신학"을 다시 시작하며 지난 3개월간의 휴식기간을 마치고 "사건과 신학"을 다시 시작합니다. 그동안 '사건과 신학'의 발행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신학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었고, 향후 2년간 이 잡지의 제작을 책임지게 될 기획위원회와 편집위원회도 새로운 인물들로 채워졌습니다. 제2기 '사건과 신학'의 새로운 면모가 조만간 뚜렷하게 드러나게 되리라고 기대해 봅니다. '사건과 신학'은 지금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주요한 사건들에 대해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보다 신속하게 우리들의 신학적 신앙적 판단과 상상력을 함께 나누기 위한 공간입니다. 그래서 주제와 내용면에서의 현장성과 사건성, 그리고 구성과 편집에 있어서 교회 안팎을 아우르는 에큐메니칼적이고 대화적인 성격을 처음부터 강조해 왔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