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도 공범이다: 시온에 새겨진 광기의 잔혹사 / 이상철 이상철(크리스챤아카데미 원장) 그러나 바로 그 날 밤에, 주께서 나단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종 다윗에게 가서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살 집 을 네가 지으려고 하느냐? 그러나 나는, 이스라엘 자손을 이 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온 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떤 집에서도 살지 않고, 오직 장막이나 성막에 있으면서, 옮겨 다니며 지냈다. 내가 이스라엘 온 자손과 함께 옮겨 다닌 모 든 곳에서, 내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을 돌보라고 명한 이스 라엘 그 어느 지파에게라도, 나에게 백향목 집을 지어 주지 않은 것을 두고 말한 적이 있느냐?'”(삼하 7,4-7) I.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쟁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할지 가슴이 아프고 난감하다. 우선 모든 불행의.. 이전 1 다음